현재 KBS2 ‘아이리스2에서 활약중인 이범수가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 선택 기준과 관련해 하나의 캐릭터에만 한정되는 것이 싫다”면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다양한 이유로 작품을 선택했다.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이 참 좋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걸 다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를 소화하며 진중하고도 분위기 있는 신사로 변신했다. 배우다운 몰입력을 보여준 그는 슬픔, 거만, 야비 등 컷마다 각기 다른 표정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이범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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