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호 절친, 아이돌 그룹 퓨어로 4월 데뷔
입력 2013-03-27 09:22 

배우 유승호의 오랜 친구가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교복차림의 유승호와 아이돌 그룹 퓨어의 멤버 영후가 함께한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현재 데뷔를 준비 중인 퓨어의 멤버 영후는 유승호와 중학교때부터 우정을 나눠온 사이다.
퓨어 측은 27일 "퓨어는 5인조로 구성된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영후는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영후는 작곡과 피아노가 특기다"며 "영후를 비롯한 다섯 멤버 모두가 평균신장 180cm의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는 오는 4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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