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부 "작년 이러닝 규모 2조7천억…12.1%↑"
입력 2013-03-27 07:08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전자통신 매체를 통한 학습인 이러닝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이러닝(e-learning) 산업의 전체 매출액이전년보다 12.1% 증가한 2조7천4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이러닝 시장은 2009년 2조910억원, 2010년 2조2458억원, 2011년 2조4514억원 등으로 매년 성장세입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17억원으로 1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학습이 눈에 띄게 확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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