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8시쯤 전남 나주 왕곡면의 한 도로에서 마을 노인 30여 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70살 김 모 씨 등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핸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기사 조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70살 김 모 씨 등 1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핸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기사 조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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