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카드사, 회사채 자금 조달 비중 50% 넘어
입력 2006-10-09 11:07  | 수정 2006-10-09 11:07
5개 전업 신용카드사가 조달하는 자금 가운데 회사채 비중인 2천1년 9월이후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금융 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5개 전업 카드사가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은 14조 8천억원으로 전체 조달 자금의 5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말 회사채 비중 49%보다 6%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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