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각급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남학생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북인터넷중독예방센터는 지난해 초·중·고·대학생 1천600명을 조사한 결과, 여학생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8.3%로 남학생 2.8%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또 청소년의 5.9%가 중독사용군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평일에 7.8시간, 주말에는 9.8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북인터넷중독예방센터는 지난해 초·중·고·대학생 1천600명을 조사한 결과, 여학생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8.3%로 남학생 2.8%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또 청소년의 5.9%가 중독사용군으로 나타났고, 이들은 평일에 7.8시간, 주말에는 9.8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