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리움 첫 전시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 자리'
입력 2013-03-25 19:20 
삼성미술관 리움이 올해 첫 전시로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함께 볼 수 있는 두 개의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금은보화' 전에서는 고대부터 대한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공예품들을 통해 우리 미술의 찬란한 예술성을 조명하며, '미장센'에서는 2000년대 현대미술 작품 가운데 영화적 장면연출 기법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립니다.
리움은 오는 28일과 4월 4일, 18일 리움 강당에서 이번 전시를 주제로 작가와 큐레이터가 참여하는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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