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셋째 아이 출산가정에 산모도우미 파견
입력 2013-03-25 18:08  | 수정 2013-03-26 10:51
부산시는 전국 가구 월 평균소득 50% 이하 가정에만 지원되던 산모신생아 도우미 바우처 사업을 셋째 아이에 한해 모든 가정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은 저소득 출산 가정에 육아와 산모 몸조리를 도와줄 도우미를 2주간 파견하는 사업입니다.
바우처는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그동안 전국 평균 소득 40% 이하 가정에는 61만 3천 원, 40∼50% 이하면 56만 6천 원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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