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본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세경은 쇼파를 뒤로 거실에 앉아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수수한 그레이톤 티셔츠 차림에도 불구,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몰입한 모습도 예쁘다” 머릿결에서 윤이 반짝반짝 흐른다” 여자가 대본 읽을 땐 저렇게 예쁜가” 학교 다닐 때도 공부 열심히 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4월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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