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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예방외교 집중할 때"..영수회담 거부
입력 2006-10-09 10:17  | 수정 2006-10-09 10:17
북핵 실험 관련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영수회담 제의에 대해 청와대가 사실상거절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지금은 한일 한중 정상회담 진력하고,북핵 예방 외교에 집중할 때라며, 필요한 시점에 정당 지도자들과 국회에 설명을 하고, 의견을 구하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변인은 노무현 대통령이 여당 대표가 아니기에 영수회담은 형식에 맞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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