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일본 스포츠 신문이 선정한 주목할 타자에 선정됐습니다.
닛칸스포츠는 구단 통계 자료인 세이버매트릭스를 분석한 결과 이대호가 공격력 지수에서 3할6푼6리를 기록해 퍼시픽리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리그 평균이 2할 9푼 1리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닛칸스포츠는 또 이대호가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훈 안타' 부문에서도 리그 3위에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닛칸스포츠는 구단 통계 자료인 세이버매트릭스를 분석한 결과 이대호가 공격력 지수에서 3할6푼6리를 기록해 퍼시픽리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리그 평균이 2할 9푼 1리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닛칸스포츠는 또 이대호가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훈 안타' 부문에서도 리그 3위에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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