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행정부, 새 정부 최대 부처
입력 2013-03-24 04:41 
안전행정부가 본부 소속 공무원 수 기준으로 새 정부의 최대부처로 등극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본부 소속 공무원 정원이 1,146명으로 새 정부 소속 17개 부 가운데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안행부의 인력규모는 가장 작은 부인 통일부의 5배를 넘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소속 공무원 수가 가장 많았던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로 분할되면서 2위를 차지했고, 기획재정부와 외교부가 3위와 4위에 각각 올랐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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