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 콜금리 동결...시장 조정

우리투자증권은 채권시장이 우호적인 수급 여건에도 불구하고 콜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적어 기간 조정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상규 연구원은 10월 국고채 발행 물량 축소 소식에 채권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이런 양호한 수급상황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통화당국이 콜금리를 현 수준에서 당분간유지할 것이라며 채권시장은 기간 조정 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