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대문구 "청소년 임신 120만 원 지원"
입력 2013-03-22 12:08 
서울 서대문구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임신한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를 돕고자 소득에 관계없이 임신 1회당 1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청소년 산모는 '맘 편한 카드'를 이용하면 120만 원 범위에서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요양기관에서 '임신확인서'를 받아 우리은행 홈페이지(card.wooribank.com)에서 지원서를 쓰면 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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