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잭스키스 고지용, 10월 결혼설…미모의 여의사
입력 2013-03-22 11:31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32)이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고지용이 10월 결혼할 예정이며 상대는 동갑내기 서울 모 종합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허양임씨"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로 10월께 결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양임씨는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로 KBS '비타민'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1월 한차례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예감'·'학원별곡'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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