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추 감독,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과 친분 과시 ‘찰칵’
입력 2013-03-22 10:55 

영화 ‘지.아이.조2의 존 추 감독이 축구선수 박지성(QPR)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존 추 감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에서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존 추 감독은 지난 18일 진행된 ‘지.아이.조2 런던 프리미어 일정 이틀 전,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을 만났다.
앞서 존 추 감독은 지난 11일 한국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기자회견 당시 싸이의 ‘강남 스타일 양말을 신고 등장한 데 이어, 레드카펫 무대인사에서 이병헌의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나타나 한국 사랑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지.아이.조2는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이병헌·브루스 윌리스·채닝 테이텀·드웨인 존슨 등이 화려한 액션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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