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저지주 하원 "일본 정부, 위안부 범죄 가르쳐라"
입력 2013-03-22 05:54 
미국 뉴저지주 하원이 일본 정부에 위안부 역사 교육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뉴저지주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본회의를 열어 "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 피해자 20만 명의 고통과 희생을 기린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80명 중 75명이 출석했고,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