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하지 않는 한 두 나라 대화는 불가능하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조셉 윤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은 "북한이 신뢰할 수 있고 진정한 비핵화 약속을 할 때 대화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차관보 대행은 지난 2005년 6자회담에서 채택한 '9·19 공동성명'을 언급하며, "북한은 당시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셉 윤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은 "북한이 신뢰할 수 있고 진정한 비핵화 약속을 할 때 대화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차관보 대행은 지난 2005년 6자회담에서 채택한 '9·19 공동성명'을 언급하며, "북한은 당시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