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군 연안전투함, 동남중국해 배치"
입력 2013-03-22 05:30  | 수정 2013-03-22 08:17
미국의 신형 연안전투함인 USS 프리덤호가 진주만을 떠나 영유권 분쟁지역인 동남 중국해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21일 "프리덤호가 전날 서태평양으로 진입해 남중국해로 들어가는 관문인 싱가포르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리덤호의 이동은 일본 등 주변 국가들과 영토 분쟁을 빚는 중국과의 무력 충돌에 대비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