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앰네스티 "북한, 유엔조사에 전면 협조해야"
입력 2013-03-22 03:28 
인권운동단체 국제앰네스티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대해 "북한은 유엔의 조사에 전면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의 나라얀 북한전문 연구원은 "인권조사위원회 설립은 북한의 비참한 인권 실태에 대응하는 긍정적인 조치"라고 환영했습니다.
앞서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는 북한 인권 상황을 1년간 포괄적으로 조사하는 조사위원회 창설을 골자로 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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