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속도로 자정이후 소통 원활
입력 2006-10-09 04:37  | 수정 2006-10-09 04:37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전국의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어제 오후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자정 무렵에는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과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부근의 정체가 풀리면서 귀경길 정체는 막을 내렸습니다.
현재 서울-부산 구간은 평소와 비슷한 3시간 50분, 서울-광주 구간은 3시간이면 운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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