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 경유차의 매연저감장치 비용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노후 경유 차량 차주가 매연저감장치를 달거나 LPG 엔진으로 고칠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후 경유차는 차 나이가 7년 이상, 총 중량 2.5톤 이상인 차량으로 서울 시내에 모두 7,704대가 있습니다.
이 차들은 오는 9월 15일까지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을 고쳐야 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서울시는 노후 경유 차량 차주가 매연저감장치를 달거나 LPG 엔진으로 고칠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후 경유차는 차 나이가 7년 이상, 총 중량 2.5톤 이상인 차량으로 서울 시내에 모두 7,704대가 있습니다.
이 차들은 오는 9월 15일까지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을 고쳐야 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