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인성·송혜교, 남매 아닌 남녀로 키스…시청자 녹인다
입력 2013-03-21 13:52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와 아련한 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SBS TV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진은 21일 아련함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회에서 오영(송혜교)은 오수(조인성)가 자신의 친 오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에게 설레는 감정을 갖고 있는 영은 13회 방송에서 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수와 영 모두 남녀로서의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상황이라 이날 키스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솜사탕 키스는 남매 간 추억의 달콤함을, ‘침대 키스는 정체를 숨겨야 하는 위태로움과 짝사랑의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지금까지는 남매 사이의 애정표현에 가까웠다면 13회에 방송될 ‘산장 키스는 오롯이 둘만의 장소에서 서로의 감정을 표출하는 남녀의 키스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서로 마음에 꾹꾹 담아두었던 감정을 일순간 토해내며 나누는 키스에 더욱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
드라마 관련 게시판과 SNS에는 오늘 방송을 보면 그냥 마음이 무너져 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좋다~”, 오늘 어마어마하게 슬프고 가슴 먹먹해 질 거 같다.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지”, 예고편 보고도 급 흥분! 오늘밤 무조건 본방 사수”, 드디어 둘이 제대로 된 키스신을! 오늘밤 엄청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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