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우중 전 회장, 대우 창립행사 참석차 귀국
입력 2013-03-21 09:54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내일(22일) 열리는 대우그룹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귀국했습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이 어제(20일) 귀국했다"며 "내일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창립행사는 그룹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 대우인회가 주최하는 가운데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행사에도 참석해 전직 대우그룹 출신 인사 400여 명과 만났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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