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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저녁쯤 풀릴 듯
입력 2006-10-08 16:37  | 수정 2006-10-08 16:37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의 막바지 귀경 정체가 오후 6시 이후부터 조금씩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구간별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구간은 6시간 30분, 대전에서는 3시간10분, 광주 6시간20분, 목포 6시간 10분으로 평소보다 20~30%의 시간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8일)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37만대의 차량 가운데 지금까지 23만대가 들어와, 6시 이후에는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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