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계 소식] 카카오톡 PC 버전 5월 말 출시
입력 2013-03-21 07:00  | 수정 2013-03-21 08:52
【 앵커멘트 】
8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톡이 오는 5월 PC 버전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유휴특허를 중소기업에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산업계 소식, 김경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 기자 】
카카오톡의 PC 버전이 이르면 5월 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8천만 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카카오톡이 유·무선 통합 메신저 진출을 예고하면서 메신저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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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유휴특허를 중소기업에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0일) 열린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회의에서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추구하기 위해 유휴특허를 중소기업에 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전략실의 이인용 사장은 삼성이 가진 기술이 중소기업에 더 활발하게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 계열사 사장들이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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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LTE 서비스 가입자가 1년 2개월 만에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T는 LTE 서비스 도입 초기보다 사용자 분포가 다양한 연령층과 요금제로 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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