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개인들이 취득한 해외부동산의 평균 가격은 37만달러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문석호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올해들어 지난 7월까지 개인들의 해외부동산 취득은 526건, 1억9천343만달러였다고 밝혔습니다.
건수로는 지난해보다 18.1배, 금액으로는 20.8배로 증가한 것입니다.
취득 대상 부동산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202건에 8천63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136건, 5천414만달러, 중국 74건, 천563만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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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는 문석호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올해들어 지난 7월까지 개인들의 해외부동산 취득은 526건, 1억9천343만달러였다고 밝혔습니다.
건수로는 지난해보다 18.1배, 금액으로는 20.8배로 증가한 것입니다.
취득 대상 부동산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202건에 8천632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캐나다 136건, 5천414만달러, 중국 74건, 천563만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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