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해쉬쉬', 필로폰 밀반입 외국인 21명 검거
입력 2013-03-20 11:51 
인천지방경찰청은 러시아에서 대마초 씨앗을 들여온 다음 직접 대마초를 길러 변종 마약인 일명 '해쉬쉬'를 제조, 판매시켜온 러시아인 A씨 등 9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북한산 필로폰을 판다'고 한 중국 공급책을 통해 필로폰을 밀반입하고 나서, 투약, 판매한 혐의로 59살 최 모 씨 등 12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해외 특송화물 형태로 소량의 마약 밀반입이 늘고 있다고 보고 중국 등에서 활동 중인 판매책 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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