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중국인은 약 2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일본인은 20% 이상 줄어든 40만 7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추세는 북한 위협과 함께 엔화약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한 중국인은 약 2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일본인은 20% 이상 줄어든 40만 7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추세는 북한 위협과 함께 엔화약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