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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커플, 알고보니 미성년자때…세상에!
입력 2013-03-18 09:32  | 수정 2013-03-18 10:51

일본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34)와 니카이도 후미(18)가 1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입니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재일교포 3세인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가 니카이도 후미와 1년 6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두더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아라이 히로후미와 2011년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니카이도의 만남에 ‘연기파 배우의 만남이라며 많은 팬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6살이나 된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 이전부터 교제했던거네요” 나이는 상관없죠! 뭐” 16살이나 차이 나다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라이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16살이나 차이 나는 점에 대해서 성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아라이 히로후미 공식홈페이지, 영화 '두더지'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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