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풀 살롱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해온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년 동안 600평 규모의 유흥주점을 차리고 여성종업원 150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유흥업소 관리자 34살 김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업소는 지난달 14일 한차례 단속에 걸렸지만, 업소 이름만 바꾸고 영업을 계속해오다 3주 만에 경찰의 2차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 김지수 / pooh@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년 동안 600평 규모의 유흥주점을 차리고 여성종업원 150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유흥업소 관리자 34살 김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업소는 지난달 14일 한차례 단속에 걸렸지만, 업소 이름만 바꾸고 영업을 계속해오다 3주 만에 경찰의 2차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 김지수 / poo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