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서울 영재교육 대상자 1만 9천143명 선발
입력 2013-03-17 11:33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서울지역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2013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1만 9천여 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서울 전체 초중고생의 1.65%에 해당하며 선발 분야는 수학과 과학·음악·국악·뮤지컬·미술·창의예술·문예창작·인문사회 등입니다.
영재교육 대상자는 학급별 희망자 신청을 시작으로 선정과 추천, 인성과 심층면접, 심의 단계를 거쳐 학교별로 선발합니다.
지역교육청 역시 영재학급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에서 기관별로 영재 선발 일정을 진행합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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