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거물급 정치인들의 출마로 판이 커진 4·24 재보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3곳과 기초단체장 2곳, 그리고 광역·기초의원 6곳까지 모두 11곳에서 격전이 예고되는데요.
국회의원 선거구가 3곳에 불과하다 보니 어찌보면 미니 선거지만 안철수 전 교수와 김무성 전 의원 등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볼까요?
안철수 전 교수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김무성 전 의원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한 부산 영도 그리고 새누리당이 승리를 자신하는 충남 청양-부여가 바로 이번 4·24재보선의 최대 관심지역입니다.
특히 서울 노원병은 안철수 전 교수의 정치적 파괴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정치 1번지로 부상한 상태입니다.
새누리당 허준영 전 경찰청장, 노회찬씨의 부인 김지선씨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관심사는 대선 후보로 주목받던 안 전 교수가 얼마나 많은 득표력을 과시하느냐입니다.
또다른 관심사는 민주통합당이 대선 후보직까지 양보했던 안 전 교수에 맞설 민주당 후보자를 내느냐입니다.
김시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
거물급 정치인들의 출마로 판이 커진 4·24 재보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 3곳과 기초단체장 2곳, 그리고 광역·기초의원 6곳까지 모두 11곳에서 격전이 예고되는데요.
국회의원 선거구가 3곳에 불과하다 보니 어찌보면 미니 선거지만 안철수 전 교수와 김무성 전 의원 등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선거판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볼까요?
안철수 전 교수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 새누리당 김무성 전 의원이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한 부산 영도 그리고 새누리당이 승리를 자신하는 충남 청양-부여가 바로 이번 4·24재보선의 최대 관심지역입니다.
특히 서울 노원병은 안철수 전 교수의 정치적 파괴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정치 1번지로 부상한 상태입니다.
새누리당 허준영 전 경찰청장, 노회찬씨의 부인 김지선씨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관심사는 대선 후보로 주목받던 안 전 교수가 얼마나 많은 득표력을 과시하느냐입니다.
또다른 관심사는 민주통합당이 대선 후보직까지 양보했던 안 전 교수에 맞설 민주당 후보자를 내느냐입니다.
김시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