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건강이상’ 김신영, 4개월 만에 ‘무한걸스’ 복귀
입력 2013-03-15 17:07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김신영이 4개월 만에 복귀한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은 15일 김신영이 최근 밝은 모습으로 ‘무한걸스 촬영장에 복귀했다. 내달 8일부터 다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최근 녹화에서 데뷔 10년 차인데 그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한 달 동안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걸스 멤버들과 시청자 여러분을 다시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했다”며 앞으로 더 건강한 김신영이 돼 건강한 웃음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지난해 12월 피로 누적을 호소하며 각종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4일 MBC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으로 복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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