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몽구 현대모비스·정의선 현대차 이사 재선임
입력 2013-03-15 13:57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아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오늘(15일) 각각 열린 현대모비스와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역삼동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몽구 회장과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제45기 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김충호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은 각각 6개 계열사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