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바마-시진핑, 북핵 대응 방안 협의
입력 2013-03-15 09:58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핵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함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케리 장관의 방한에서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긴장이 높아지는 한반도 정세와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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