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사이버공격은 비열한 적대행위"
입력 2013-03-15 08:16 
북한이 최근 발생한 인터넷 접속장애 현상을 적대세력의 사이버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키 리졸브' 훈련과 때를 같이해, 주요 인터넷 서버들에 대해 집중적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는 적대세력들의 비열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지난 13일 북한의 각종 인터넷이 외국으로부터 해킹을 당해, 차단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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