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갈맷길 활성화 대책 마련
입력 2013-03-14 17:45  | 수정 2013-03-15 10:58
부산시가 갈맷길 이용도가 떨어지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기존 관광 안내소에 갈맷길 안내소를 추가 설치하고,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안내요원도 증원해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 갈맷길 도보 인증제를 시행한 데 이어 매달마다 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이번 주 토요일엔 갈맷길 전 코스 동시 걷기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부산지역에는 모두 9개 코스 264㎞에 이르는
갈맷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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