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집값 최고 상승지역 안양 평촌
입력 2006-10-06 06:52  | 수정 2006-10-06 06:52
올해 들어 집값과 전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안양 평촌과 울산 중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와 국민은행이 올해 집값과 전세값 변동을 분석한 결과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안양 평촌으로 24.3%나 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양천구와 경기 군포시는 각각 20.7%와 20.2%가 올라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셋값은 울산 중구가 15%의 상승률을 보여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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