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노 미 백악관 대변인은 핵무장한 북한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미 정부 고위관계자 말은 북한에 대한 치명적 위협이나 최후 통첩이 아닌 미국의 정책 천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핵무장한 북한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경고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주변국들과 협력해 북한에 압박을 가하는 외교적 노력은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선물이 놓여있는 테이블로 북한이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위협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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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핵무장한 북한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경고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주변국들과 협력해 북한에 압박을 가하는 외교적 노력은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선물이 놓여있는 테이블로 북한이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위협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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