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장관외 유엔 사무총장 후보 모두 사퇴
입력 2006-10-06 04:07  | 수정 2006-10-06 09:25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사실상 내정되면서 함께 경합에 나섰던 후보들이 모두 사퇴했습니다.
사무총장 경합에 나섰던 유일한 여성및 비아시아권 후보인 바이라 비케-프라이베르가 라트비아 대통령과 아시라프 가니 전 아프기나스탄 재무장관이 각각 사퇴를 표명했습니다.
또 수라키앗 사티라타이 태국 부총리도 사퇴의사를 밝혔고, 제이드 알-후세인 왕자는 4일, 샤시 타투르 인도 후보는 지난 9일 4차 투표후 경선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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