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경제는 서울시 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비앙카를 이날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수사관계자를 통해 "비앙카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수사 중"이라는 대답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비앙카는 이날 오후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비앙카는 2011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것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비앙카 개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