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유명 복합쇼핑몰 매장에서 가짜 명품을 전시하고 판매한 혐의로 50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분당의 한 복합쇼핑몰 매장 2곳에서 해외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과 지갑 등 390점, 정품 시가 11억 원 상당을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품가격의 20~30% 수준에서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가짜 명품 250여 점과 판매 장부 3권을 압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분당의 한 복합쇼핑몰 매장 2곳에서 해외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과 지갑 등 390점, 정품 시가 11억 원 상당을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품가격의 20~30% 수준에서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가짜 명품 250여 점과 판매 장부 3권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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