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 신랑' 하하 충격 건강상태! 심장질환이…
입력 2013-03-13 16:30  | 수정 2013-03-13 16:48
가수 하하가 심장 질환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12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하하와 출연자들이 한의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출연자들의 검진결과를 발표하던 중, 하하는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질환이 올 수 있다는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한동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담당 의사가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식습관 변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심장질환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한 후에야 출연자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하하의 건강 적신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으로 별의 역할이 중요하겠다" "새신랑인데 건강 걱정이라니 안타깝다" "하이브리드인데 심장 질환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하는 지난해 선보였던 '두 개의 심장 하이브리드'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아왔습니다.


[사진=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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