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영길 인천시장 "도발 대비 철저히"
입력 2013-03-13 14:36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연평도를 방문했습니다.
송 시장은 연평면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북한의 공격이 있을 경우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간담회에서 일부 주민들은 대피 경로 등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송 시장은 또, 대피소와 학교 등에 들러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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