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진룡 문화부 장관, 현장 점검
입력 2013-03-13 14:20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13일) 숭례문 복원현장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장관은 숭례문 복원현장에서 "다시는 숭례문 화재와 같은 국민적 아픔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대책을 수립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국민과 미술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울관 준공과 개관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관은 지난해 8월 화재 사고가 발생해 공사가 4개월가량 지연됐으며,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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