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0-20대 여성 337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남자 스타로부터 사탕 받고 싶은 사람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이승기가 305명(34.2%)의 지지로 1위, 현빈은 289명(32.4%)으로 2위, 원빈이 281명(31.5%)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청담동 소재 H성형외과에서는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부드러우면서도 건강미가 넘치며 지나친 근육질보다는 자기관리를 잘하고 편안한 인상을 갖고 있는 남성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문 결과를 분석했다.
이어 특히 이승기는 건강미 넘치는 코와 다부진 입술을 갖고 있다. 이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현빈과 원빈에 대해서도 강인함과 자상함을 동시에 지닌 스타로 지목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