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AM 조권,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뮤지컬 데뷔
입력 2013-03-13 10:52 
아이돌 그룹 2AM의 조권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합니다.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내달 26일 개막하는 이 작품의 헤롯 역에 조권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헤롯은 주인공 지저스를 비웃는 유대왕으로, 코믹하면서도 냉소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특히조권은 이 작품의 국내외 공연에서 같은 역으로 분한 배우 중 가장 나이가 어립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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