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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복고 이어 트로트‥`거울앞에서` 공개
입력 2013-03-13 09:07 

걸그룹 글램(GLAM)이 트로트풍의 신곡 '거울앞에서'를 13일 공개한다.
'거울앞에서'는 트로트에 유로팝과 힙합을 접목해 완성한 '걸그룹 표 트로트'다. 지난 1월 발표한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이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샘플링한 구성으로 90년대 감성을 자극했다면, 이번 곡은 전 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소속사 측은 "거울을 볼 때마다 좌절하는 이야기를 담은 가사는 외모지상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피곤한 심리를 대변하는 곡이다"며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부족함을 숨기려 애쓰지만, 혼자 있을 땐 자아도취에 빠지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싱을 담당한 방시혁은 "이 노래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의 진솔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의도를 밝혔다.
한편, '거울앞에서'의 무대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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