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9시 45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 36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타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 36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타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씨가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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